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0)
반려동물 어디나갔다들어오면 반겨주는건 반려동물밖에없고 대가없이 나를 좋아해주는건 반려동물뿐 대가가 없다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산책시켜주고 아프면 병원데려가주고.... 사람에게 그렇게 해줄사람은 부모밖에없다
동성애에 관한 생각 동성애자들은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것이며 동성애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주장에 이렇게 반박한다. 다양성이라는것은 n차방정식의 해처럼 다양한 해답을 갖는 문제다. 다른 해답도 해답이 될수있다. 하지만 동성애라는것은 틀린 답, 즉 오답이란것이다. 정답이란것은 1%의 소수일때도 성립해야하고 99% 다수가 될때도 성립해야한다. 소수일때는 성립하지만 주류 다수가 될때 성립하지않는것은 결국 성립하지않으므로 틀렸다. 현재 이성애자는 인구 비율의 99%가 이성애자이다. 이성애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동성애자가 99%가 된다면 인류가 100년내에 멸망해버릴것이다. 종족번식을 하지못하므로 말이다. 따라서 틀렸다. 이건 순전히 내 머리속에서 생각해낸 생각인데 오늘 인터넷에 찾..
새로운 카메라를 샀다. 사실 판거도 카메라가 맘에 안들어서 판거다. 번개장터에서 매물을 보다가 렌즈킷이 175에 올라온 혜자 매물을 발견했다. 원래라면 200만원이 넘는것... a7c 풀프레임이지만 작고 가볍고 딱 내가 쓰기좋은것. 2860번들렌즈도 작은크기에비해 화질이좋아서 좀 놀랐다...! 저번에쓰던 탐론2875는 너무커서 잘안쓰게됐다 ㅠㅠ 다시는 큰렌즈는 사지않는것으로.... 아 사실 며칠전에 샀지만 일기는 지금쓴다. 스킨이랑 액정보호필름도 붙여버렸다. 내일은 핸드스트랩도 달 예정이다! 너무 이쁘고 좋다 ㅎㅎ 어제는 85.8 렌즈를 거래하려고 경인교대역까지갔다... 휴.... 힘들었다 ㅋㅋㅋㅋ 거의 왕복 3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냈다... 통학할때는 거의 매일 1시간 10분에 ... 두번갈아타기까지 ㅠㅠㅠ 어떻게했나싶다.. ..
21. 9. 14 [인스타에서 옮김] 카메라를 중고매물로 내놨다. 더이상 찍고싶은게 없다. 슬프다..
[인스타에서 옮김] 군대를 전역한 이후로 한달이라도 잠을 안정적으로 잔적이없다 항상 밤낮이바뀌고 또 돌아오고... 정말 힘들다 언제쯤 잠을 제시간 제때 잘수있을까 나는 더이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것같다 정신과 마음이 점점 피폐해져가고있다 1년안에 만나서 대화해본사람이 50명도 안되는것 같다. 사람들에게 잊혀지고있는중인것같다. 친구들이 연락이와도 반갑게 대답하지못한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무기력하다. 결혼도 못할것같다. 결혼은 커녕 모쏠딱지만 겨우 면했다. 아직 20대가 이런말하면 웃기긴한데 더 늙고 병들기전에 많이사귀고싶은데...현실은 녹록치않다. 이미 20대 초반의 상큼하고 조건없는 연애를 못해본게 정말 후회스럽고 한심하고 절망적이다. 인생은 되감기가 불가능한데 이제 인생의 황금기인 20대는..
아무래도 여기가 좋다 인스타그램은 너무 지인에게 노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