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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없어졌다.
답답 우울 슬픔 이제 출장을가도 메세지가 오지않는다.... 오다안오니까 .... 출장때마다 이 허전한 마음 감출수가없네
발악 이제 짝사랑을 진짜진짜 마무리해야할것같다. 카톡을하면 했던말 무한반복이고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까닭에 따로 만나지 않는이상 상황만다르지 똑같은 말 반복이고 레파토리가 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할지경이니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만나자는 늬앙스를 풍겨봐도 ㅋㅋ 택도없는 느낌이고 그동안 출장때마다 왜 카톡보냈냐고 물었지만 괜히보낸느낌이다. 이제 출장때도 안오니까 ㅋㅋㅋㅋㅋㅋ 어제 억지로 조금 이어가다가.. 정말 카톡 구걸하는기분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지않았으니까... 이 비참한 심정.. 더이상은 무의미해.... 무의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나온다... 너무 힘들어....................... 내가 착각..
한없이 답답한 이 마음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 포기가안돼......... 멀어질수가없어.. 어제는 잠깐 눈붙이는사이 전화가왔어요.. 못받아서 내가 카톡을 또 보내버렸네... 안보내려고했는데... 보내고싶은마음을 참을수가없어 보내도.. 반응도별론데... 이어가고싶지않은데 왜냐면너무힘드니까.. 근데 안보내려다가... 안보내려다가... 안보낼수가없어 보내버렸죠 이제 끝내버려야되는데 그녀에게도 미안하고 더 발전이 안되는건데이건..
그동안 사실 많은일이있었다. 정말 왜 출장때마다 보내냐고 물어보기도했고 그러니 그냥.. 누구 하나 없으니 소통창구...? 그게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 주말에 왠지모르게 끊기지않는 카톡.. 행복한 주말이었지 하지만 그걸 발전이라고 해도될까.. 그동안 여러번 떠보기위한 말을 많이했다. 밖에서 따로 만나기위한말도 하고 ... 여러번 하지만 ... 그렇다.. 그녀가 마음이있다면 나를좋아한다면 내가 먼저 만나자는 늬앙스를 풍기는데 마다할 이유가없는것은 너무 당연지사.
안될거 이미 알고있다. 하지만 옆에서 계속 보이는한.. 포기란 쉽지않는법
여전히.. 진행중 아니.. 도대체... 하... 출장때마다 카톡이 오는 느낌이었다. 내가 bmt차 양재에 갔었을때도.. 이미 황과장님이 설명을 다 들었는데도 굳이 또 나한테.. 보내왔고... 내가 칠판에 적어놓은 やすみ 왜 옆에 따라적어서 찍어보낸것이며... 그녀가 교육을 갔을때도.. 굳이 본인이 출장중에 있는데도 굳이.. 그리고 이미 팀장님이 다 말씀하셨는데도 나에게 연락을하여 굳이굳이 휴가를 대신 올려달라하였으며.. 휴가때도.. 안그럴거같은애가 사진올려달라하니 또 정말 올리고... 봉사때 차장님이 집에간것은 당연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굳이 물어보는것인지... (근데... 그때는 완전 핑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몇개빼고는 뭔가 카톡 보낼만하네... 하 ) 그래서 확인해보니 최근 3달동안 9번 출장중에 7..
멀어지기. 시도때도없이 뜬금없이 떠올리기 금지. 어쩌면 나를 좋아할수있다는 그런 착각금지. 그래도 나정도면 괜찮다고 착각금지. 그녀에게 선톡금지. 선톡온다고 좋아한다고 착각금지. 선톡오더라고 할말만하고 선긋고 끝내기 더 이어가기 금지. 먼저말걸기 금지. 귀엽단 생각 금지. 집에같이가려고 야근금지. 지난 카톡 읽기 금지. 자기전에 생각하기 금지. 그녀의 말과 행동에 의미부여 금지. 자꾸 뒤에 소리 대화 신경쓰기금지. 무슨생각하는지 궁금해하기 금지. 다 금지.